Haegon KimJun 9, 2023늘 하루를 이렇게 살자제목: 늘 하루를 이렇게 살자 Follow your heart. . 도저히 안될 것 같았다. 고민고민 하다가, 마음을 굳혀 오늘 오후 5시 40분에 예정된 오디션에 못 간다는 이메일을 오후 1시경에 보냈다.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소리를 내려고만...
Haegon KimMay 14, 2023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 에필로그 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 에필로그 . 야구선수 요기베라가 말하기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했다. 아내는 내가 유럽에 다녀오더니 유럽병에, 이번엔 남미를 다녀오더니 남미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렇다. 몸은 집에 왔지만,...
Haegon KimMay 14, 2023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4편 – 치안/지역/교통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4편 – 치안/지역/교통 . 솔직히 남미에 처음 가면서 치안 부분을 가장 걱정했다. 특히 갑자기 함께 가게된 막내딸이 있어 더욱 그랬다. 하지만 치안은 왠만한 미국 다운타운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느낌이다....
Haegon KimMay 14, 2023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3편 - 소셜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3편 - 소셜 . 어차피 일상을 떠나서 새로운 경험을 하겠다고 왔으니 작은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를 시도한다. 첫날 저녁은 로컬쉐프들이 준비해준 아사도 코스요리를 즐긴다. 거기서 여행 중인 유럽인 커플과 전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