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gon KimMay 14, 2023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1편 - 환전/언어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1편 - 환전/언어 . 프롤로그에서 썼듯이, 단순한 여행기보다는 이곳 생활을 중심으로 한번 정리를 해보았다. '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순서는 프롤로그, 1편 환전/언어, 2편 음식/물가, 3편 소셜,...
Haegon KimMay 12, 2023악마의 목구멍 – 3편 (마지막 편)악마의 목구멍 – 3편 (마지막 편) . Lower Trail까지 걷고나니 오후 4시반이다. 안내데스크에 물으니 시내까지 가는 버스가 공원입구에 있단다. 그래서 그걸 타고 시내에 가서 저녁을 먹고 공항에 가면 시간이 맞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
Haegon KimMay 12, 2023악마의 목구멍 – 2편 of 3편악마의 목구멍 – 2편 of 3편 . 악마의 목구멍과 Upper Trail을 돌고나니 오후 1시반이다. 스낵바에서 앰파나다 3개를 시키고 근처 피크닉테이블을 찾았지만 점심 때라 자리가 없다. 미리 앉아있던 현지인 부부에게 인사를 건내 합석해도...
Haegon KimMay 12, 2023악마의 목구멍 - 1편 of 3편악마의 목구멍 - 1편 of 3편 . 어제밤 이과수 당일치기 여행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와, 뜨거운 샤워를 하고 편히 잠을 잔 후 이른 아침에 빨래를 돌리면서 커피한잔… 아니 두잔을 하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왜 그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