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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gon Kim
Nov 12, 2023
Barcelona Spain, 11/8-11/12
Barcelona Spain, 11/8-11/12 . 마드리드로 가는 기차 안이다. 2002년 월드컵 열기가 한창일 때, 나는 일행 두명과 함께 유럽 배낭여행 중이었다. 12개국 27개 도시를 도는 일정이었는데, 밀라노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Haegon Kim
Jun 9, 2023
늘 하루를 이렇게 살자
제목: 늘 하루를 이렇게 살자 Follow your heart. . 도저히 안될 것 같았다. 고민고민 하다가, 마음을 굳혀 오늘 오후 5시 40분에 예정된 오디션에 못 간다는 이메일을 오후 1시경에 보냈다.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소리를 내려고만...


Haegon Kim
May 14, 2023
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 에필로그
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 에필로그 . 야구선수 요기베라가 말하기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했다. 아내는 내가 유럽에 다녀오더니 유럽병에, 이번엔 남미를 다녀오더니 남미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렇다. 몸은 집에 왔지만,...


Haegon Kim
May 14, 2023
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4편 – 치안/지역/교통
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4편 – 치안/지역/교통 . 솔직히 남미에 처음 가면서 치안 부분을 가장 걱정했다. 특히 갑자기 함께 가게된 막내딸이 있어 더욱 그랬다. 하지만 치안은 왠만한 미국 다운타운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느낌이다....


Haegon Kim
May 14, 2023
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2편 - 음식/물가
열흘 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야기 2편 - 음식/물가 . 길 건너 베이커리이고 길 건너 까페이다. 둘째날 이른 아침, 다운타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전통 있어 보이는 피자가게에서 주문했던 더블 에스프레소 한잔과 메디아루나스 (작은 크로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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