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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목구멍 – 3편 (마지막 편)
악마의 목구멍 – 3편 (마지막 편) . Lower Trail까지 걷고나니 오후 4시반이다. 안내데스크에 물으니 시내까지 가는 버스가 공원입구에 있단다. 그래서 그걸 타고 시내에 가서 저녁을 먹고 공항에 가면 시간이 맞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
Haegon Kim
May 12, 2023


악마의 목구멍 – 2편 of 3편
악마의 목구멍 – 2편 of 3편 . 악마의 목구멍과 Upper Trail을 돌고나니 오후 1시반이다. 스낵바에서 앰파나다 3개를 시키고 근처 피크닉테이블을 찾았지만 점심 때라 자리가 없다. 미리 앉아있던 현지인 부부에게 인사를 건내 합석해도...
Haegon Kim
May 12, 2023


악마의 목구멍 - 1편 of 3편
악마의 목구멍 - 1편 of 3편 . 어제밤 이과수 당일치기 여행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와, 뜨거운 샤워를 하고 편히 잠을 잔 후 이른 아침에 빨래를 돌리면서 커피한잔… 아니 두잔을 하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왜 그런지는...
Haegon Kim
May 12, 2023


프롤로그
프롤로그 .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한지 5일째 되는 날이다 (in other words, 이제 이곳에 조금 겨우 적응해서 글 쓸 시간이 생겼다). 이번 여행을 어떻게 글로 정리해 볼까하다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이곳...
Haegon Kim
May 9, 2023
마법같은 한주
마흔에 체중을 15kg 줄이면서, 나는 그것만으로 건강해졌고 운동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년 초에 발목을 다치더니, 가을에는 손목을, 그리고 겨울에 어깨근육을 다쳐서 한동안 오른팔을 드는 것조차 통증이 느껴질 때도 있었다. ....
Haegon Kim
Feb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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